솔지 ⓒ스타데일리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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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솔지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솔지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솔지가 지난 2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오는 26일, 27일 예정된 콘서트는 일정을 변경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솔지는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였으며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조치를 취하고 있다.
아래는 솔지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씨제스엔터테인먼트입니다.
가수 솔지가 지난 21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안내드립니다.
솔지는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황이었으며, 현재 예정했던 스케줄을 전면 취소한 뒤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재택치료 중입니다.
이에 따라, 3/26-27일 양일간 백암아트홀에서 개최 예정했던
솔지의 첫 단독공연을 기다려 주신 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당사는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소속 아티스트 및 스태프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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