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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엘 사진제공 = 이미지나인컴즈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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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모델 겸 방송인 조엘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2일 조엘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는 "조엘이 21일 오전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침에 따라 선제적으로 자가진단 키트 검사 후 양성판정을 받고 PCR 검사를 진행했으며 21일 오후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조엘은 코로나19 백신 3차까지 접종을 완료했다. 소속사 측은 "현재 증상은 미미한 상태"라면서 "확진 판정에 따라 곧바로 격리 및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른 추가 조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조엘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팟캐스트 '코리안 카우보이스'(Korean Cowboys) 녹화 일정에 불참하게 됐다. '코리안 카우보이스'는 조엘과 뉴이스트 출신 곽아론이 함께 진행하는 K팝과 컬처 전문 영어 유튜브 및 팟캐스트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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