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패스트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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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커머스 스타트업 패스트뷰(대표 오하영)는 검색포털 서비스 기업 줌인터넷과 마스터 콘텐츠 공급업체(MCP)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MCP는 콘텐츠 플랫폼에 필요한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확보해 일정 점유율 이상을 독점적으로 공급하는 사업자다.
패스트뷰는 자사의 콘텐츠 유통 솔루션 '뷰어스'와 제휴된 다양한 기사형 콘텐츠 및 소프트 콘텐츠를 카테고리별로 큐레이션해 줌닷컴에 공급할 계획이다.
박상우 패스트뷰 공동대표는 "이번 MCP 계약 체결을 통해 월 800만명에 달하는 줌닷컴 이용자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차별화된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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