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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스트레이키즈 방찬·리노·현진도 코로나19 양성…6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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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스트레이 키즈/JYP엔터테인먼트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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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8인조 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 멤버 방찬, 리노, 현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1일 밤 공식 팬커뮤니티를 통해 "방찬, 리노, 현진이 21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며 "방찬, 리노, 현진은 지난 19일 진행한 PCR(유전자증폭)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이후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자가 격리 진행 중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방찬은 20일 오후 진행한 PCR 검사를 통해 미결정 판정을 받았고, 21일 오전 재검사를 진행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며 "리노, 현진은 20일 오후 진행한 PCR 검사를 통해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21일 오전 추가로 진행한 PCR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방찬, 리노, 현진은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했으며 현재 세 멤버 모두 특별한 증상은 없어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중"이라며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은 지난 18일 오후부터 각자 분리된 주거 공간에서 생활 중이다, 이후로도 멤버 모두 개인위생에 신경 쓰며 건강 상태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18일 오후 멤버 창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후 19일 한이, 21일 승민이 연이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예정됐던 음악방송, 라디오 스케줄은 전면 취소됐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18일 새 앨범 '오디너리'(ODDINARY)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매니악'(MANIAC)으로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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