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벨업X사이퍼즈 액션토너먼트 스프링'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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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플은 3D AOS 대전액션게임 ‘사이퍼즈’의 e스포츠 리그 ‘레벨업X사이퍼즈 액션토너먼트 스프링’을 개막한다고 21일 밝혔다.
리그는 ‘사이퍼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방송으로 진행하며, 4월 1일 6회차까지는 온라인으로, 4월 8일 3-4위전과 4월 10일 결승전은 오프라인으로 치른다. 참가 접수를 통해 선정된 8개팀이 5대5 공성전으로 토너먼트에 돌입하며, 중계는 최시은 아나운서와 정인호, 김진영 해설이 맡는다. 리그 총 상금은 3,900만 원 규모로, 우승팀과 준우승팀은 각각 2,000만 원, 1,000만 원, 3위팀과 4위팀은 각각 600만 테라, 300만 테라의 상금을 제공한다.
네오플은 ‘사이퍼즈’ 리그 개최를 기념해 인게임 승부 예측 이벤트인 ‘퍼펙트 세븐’을 실시한다. 3-4위전을 제외한 7번의 승부를 모두 예측하면 특별 디자인된 오리진 코스튬을 제공한다. 또, 응원하는 팀의 게임 내 ‘가랜드’ 앞에서 자신의 캐릭터 스크린샷을 찍어 공식 홈페이지 인증 게시판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회차마다 최대 20명에게 1만 테라를 지급한다. 게임에서 경기 알림을 클릭하면 마블 주사위 5개도 제공한다.
리그 ‘레벨업X사이퍼즈 액션토너먼트 스프링’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게임메카 이재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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