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크래프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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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은 'PUBG: 배틀그라운드'(배그)의 동아시아 지역 통합 e스포츠 대회 '2022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페이즈 1'의 3주차 위클리 파이널에서 한국의 광동 프릭스가 승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9~20일 온라인으로 열린 이번 대회엔 △광동 프릭스 △다나와 이스포츠 △ATA △오피지지 스포츠 △지앤엘 이스포츠 △기블리 이스포츠 △베로니카7 △마루 게이밍 등 총 8개의 한국팀이 참가했다. 이들은 지역별로 치러진 위클리 서바이벌의 상위 4개 일본팀과 상위 4개 차이니즈 타이페이·홍콩·마카오팀과 총 10매치를 치렀다.
한국의 광동 프릭스가 56킬, 순위 포인트 48점, 총점 104점으로 승리해 10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다나와 이스포츠는 2위에 그쳤지만, 59킬로 3주차 최다 킬 포인트를 기록했다. 이 외 한국팀들도 상위권을 석권하는 등 강세를 보였다.
4주차 위클리 서바이벌과 위클리 파이널은 각각 오는 23~24일, 26~27일에 진행된다. 한국, 일본, 차이니즈 타이페이·홍콩·마카오 각 지역별로 열리는 위클리 서바이벌 누적 포인트 상위 팀들이 위클리 파이널에 진출한다.
윤지혜 기자 yoonj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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