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전 수원시장이 '이재명의 경기도를 지키겠다'며 6·1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염 전 시장은 오늘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처음으로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염 전 시장은 출마의 변에서 대한민국이 경기도의 이재명을 불러냈듯이 민생과 동떨어진 여의도 정치로는 경기도를 보듬을 수 없다며 민생 현장 경험과 실적으로 검증된 사람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염 전 시장은 오늘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처음으로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염 전 시장은 출마의 변에서 대한민국이 경기도의 이재명을 불러냈듯이 민생과 동떨어진 여의도 정치로는 경기도를 보듬을 수 없다며 민생 현장 경험과 실적으로 검증된 사람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경기도형 지속가능한 양질 일자리 창출, GTX 노선의 조속한 진행, 주거 불평등 해소, 31개 시·군 분권과 균형발전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염 전 시장은 2010부터 12년 동안 수원시장 3선을 하고 민주당 최고위원과 20대 대선 경기도당 꿀벌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 등을 지냈습니다.
YTN 나연수 (ysn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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