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이용자 대상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 플스4·5서 정식 서비스
(사진=넥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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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넥슨이 오는 6월 한국을 비롯한 일본, 북미, 유럽 등 글로벌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PC·콘솔용 대전 격투게임 ‘DNF 듀얼(Duel)’ 서비스를 시작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과 플레이스테이션(PS) 4·5 등에서 6월 28일부터 DNF Duel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 게임은 ‘던전앤파이터’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2.5D 그래픽 기반 대전 격투 게임으로 올 하반기 개최되는 글로벌 격투 e스포츠 대회 ‘아크 월드 투어 2022’의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기도 했다.
이 대회를 개최하는 아크시스템웍스의 류스케 코다니 개발 디렉터는 “쾌적하고 안정적인 DNF Duel의 온라인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네오플의 액션 장르 개발 노하우에 아크시스템웍스의 기술력을 더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격투 게임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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