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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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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뷔, 남신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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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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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방탄소년단과 컬래버레이션한 하이브 오리지널 웹툰·웹소설 ‘7 FATES: CHAKHO(세븐 페이츠: 착호)는 공식 유튜브에 멤버별 ‘7FATES: CHAKHO with BTS 메이킹 필름’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뷔는 남다른 비주얼을 뽐내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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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은 2년 반 만에 이뤄진 서울 대면 콘서트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로 전 세계 팬들과 3일간의 기적 같은 추억을 새롭게 만들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3월 13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의 마지막 공연을 펼쳤다. 지난 3월 10일과, 12~13일 총 3일간의 대면 공연을 통해 공연장에서만 약 4만 5천 명의 아미(ARMY)를 만났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탓에 공연장 내 수용인원 제한이 불가피함에 따른 팬들의 아쉬움은 다양한 이벤트가 달랬다. 1, 3회차 공연은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이 동시 진행돼 이틀간 191개 국가/지역에서 총 102만 명이 시청했다.

사진 = 7 FATES: CHAKHO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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