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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확 달라진 '9억 팔' 장재영…4경기 평균자책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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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역대 두 번째로 많은 계약금 9억 원을 받고 데뷔한 키움의 장재영 투수가 시범경기에서 달라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층 안정된 제구력으로 4경기 연속 무실점 호투를 펼쳤습니다.

배정훈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신인왕 1순위로 꼽혔지만, 고질적인 제구 불안을 끝내 극복하지 못했던 '9억 팔' 장재영은, 이번 시범경기에서 변칙적인 '볼 배합'으로 해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