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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술 취한 줄 알았더니 '마약'…20대 쇼호스트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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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0일) 새벽 대로변에 세워진 차 안에 20대 남성이 잠들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술에 취해 잠든 건 줄 알았는데 마약 간이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김지욱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 새벽 0시 20분쯤 서울의 한 대로변에서 한 남성이 차 안에서 자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차 안에서 술 냄새가 나지 않는 걸 확인하고 이 남성을 지구대로 데려가 마약 간이 검사를 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