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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노제. 2021.11.08. (사진 = 스타팅하우스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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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댄서 노제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19일 소속사 스타팅하우스는 공식 홈페이지에 "소속 아티스트 노제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했다.
스타팅하우스는 "노제는 지난 18일 선제적으로 실시한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여 곧바로 병원으로 이동해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했고,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노제는 코로나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로,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와 휴식을 취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노제는 지난해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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