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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음주 뺑소니' 강정호 영입…논란 키우는 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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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음주 뺑소니 사고로 물의를 빚은 메이저리거 출신 강정호 선수가 친정팀 키움에 복귀하게 됐습니다. 키움의 갑작스러운 강정호 영입에 논란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배정훈 기자입니다.

<기자>

키움 구단은 오늘(18일) 강정호를 영입했다며 KBO에 임의 탈퇴 해지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주부터 러브콜을 보내 최저연봉 3천만 원에 계약을 마쳤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