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제천 화재 참사 현장, '치유의 공간'으로 거듭난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지난 2017년 69명의 사상자를 낸 제천 화재 참사 현장이 복합 문화 공간으로 거듭나 시민의 곁으로 다가갈 준비를 마쳤습니다. 앞으로 시민들이 산책하듯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로 센터 이름은 '산책'으로 지었는데요.

박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2017년 12월 29명이 숨지고 40명이 다친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