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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병상은 '부족', 비대면 진료는 '폭증', 해열제 '품귀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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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지만, 정부는 우리 의료체계가 아직 괜찮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장 목소리는 좀 다릅니다. 코로나 환자는 물론이고 다른 환자 치료도 힘든 상황이고, 해열제마저 동난 약국도 있었습니다.

박재현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경기도 김포시의 한 종합병원.

코로나 중환자 병상은 모두 25개, 이미 2, 3주째 빈 병상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