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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장마철 '산사태' 2차 피해 우려…응급 복구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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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동해안 산불이 역대 최대 피해를 남기고 꺼진 뒤 이제 검게 타버린 산림을 잘 복구해야 할 텐데, 당장 장마철 비가 오면 토사가 흘러내리고 산사태로 이어질 수 있어서 산림 당국이 응급 복구가 필요한 지역부터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기준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불에 타 폭삭 주저앉은 집 뒤로 검게 그을린 산등성이가 보입니다.

전문가와 함께 올라가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