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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용산 시대 유력한데…명분 · 안보 · 예산 난관 '첩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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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통령 새 집무실이 들어설 데를 정하기 위해서 인수위원회가 내일(18일) 후보로 거론된 곳들을 현장 답사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는 서울 용산에 있는 국방부 청사가 유력해 보이는데 예상되는 문제점들을 놓고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엄민재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국방부 청사는 서울 용산 미군 주둔지 한쪽에 위치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