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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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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박경림 코로나 확진, '스텔라' 허성태·손호준·이규형 '이상無'(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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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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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방송인 박경림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영화 '스텔라' 제작보고회에 함께했던 출연진들이 검사에 나섰다.

17일 OSEN 취재에 따르면 배우 허성태는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이날 박경림은 영화 '스텔라' 제작보고회에 진행자로 참석했다. 행사 전 박경림을 포함한 모든 출연진과 스태프가 자가키트 검사를 진행해 음성판정을 받았지만, 제작보고회 이후 감기 기운을 느낀 박경림이 병원을 찾아 신속 항원검사를 진행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제작보고회에 함께 했던 손호준, 이규형, 허성태 역시 검사에 나섰고, 허성태는 자가키트 검사 결과 음성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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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이규형의 소속사 에이스컴퍼니 측은 "최근 이규형이 코로나19 확진 후 격리해제된지 얼마 지나지 않았다"며 문제가 없음을 알렸다. 손호준 측은 "소식을 전달받은 뒤 곧바로 병원을 찾아 신속항원검사를 받았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영화 '스텔라'(감독 권수경)는 옵션은 없지만 사연은 많은 최대 시속 50km의 자율주행차 스텔라와 함께 보스의 사라진 슈퍼카를 쫓는 한 남자의 버라이어티 추격 코미디다. 배우 손호준, 이규형, 허성태 등이 출연하며 오는 4월 6일 개봉 예정이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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