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5 (일)

'대도시 병상 수 최하위' 대구, 제2 대구의료원 건립 추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대구시가 2027년까지 제2대구의료원을 짓기로 했습니다. 5년 뒤에 문을 열면 공공의료 서비스 수준이 떨어지는 대구 동부권 주민들의 건강권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해결 과제도 적지 않습니다.

한현호 기자입니다.

<기자>

대구 서구에 있는 대구의료원입니다.

코로나19 대응 최일선에서 감염병 환자를 돌보다 보니 공공의료원의 원래 목적인 취약계층에 대한 공공의료서비스는 마비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