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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코미디언 정준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놀면 뭐하니?'에 녹화에 불참했다.
17일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정준하가 오늘(17일) 녹화에 참여하지 못했다"라고 밝혔다.
정준하는 MBC 라디오 '정준하, 신지의 싱글벙글쇼' 생방송에도 불참 가수 테이가 스페셜 DJ 마이크를 잡았다.
앞서 '놀면 뭐하니?'는 유재석, 하하, 미주, 신봉선 등이 코로나19에 차례로 확진된 바 있다.
사진= 정준하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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