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준(가운데)이 파일런인베스트먼트 조인식에 참석했다.(사진=와우매니지먼트그룹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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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파일런인베스트먼트(대표이사 Suh David Han Suk·김기범)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통산 5승에 빛나는 이형준(30·웰컴저축은행)과 서브 스폰서십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형준은 2018년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이며 KPGA 최대 연속 컷 통과 기록을 보유한 정상급 선수로 기복 없는 안정적인 플레이가 장점이다. 2020년 국방의 의무를 위해 잠시 필드를 떠난 그는 지난해 7월 복무를 마치고 야마하-아너스 K오픈 with 솔라고CC를 통해 프로 무대에 복귀했으며, 2022시즌 본격적으로 KPGA 무대 정복을 노린다.
그는 2022시즌 KPGA 투어 개막전부터 파일런인베스트먼트 로고가 표기된 의류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선다.
Suh David Han Suk 대표이사는 “KPGA 통산 5승에 빛나는 이형준 선수와 후원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형준 선수가 프로무대에서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파일런인베스트먼트 든든히 후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형준은 “파일런인베스트먼트의 첫 후원 선수로 든든한 지원을 결정해 주신 파일런인베스트먼트에 매우 감사하고 기쁘게 생각하며, 2022시즌을 위해 동계 훈련 기간 열심히 준비한 만큼 더욱 더 좋은 성적으로 보답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파일런인베스트먼트 홍콩계 자산운용사으로 AI 기반의 알고리즘 트레이딩 회사이다. 현재 주식, 파생상품, 채권 등을 포함 암호화폐(Cryptocurrency) 영역까지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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