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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BTS 정국이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보며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15일 정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정국이 공개한 영상은 tvN 주말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송출되는 모니터 화면. 그와 함께 정국의 웃음 소리가 흘러나왔다.
해당 장면은 신재경(신재희 분)이 딸 나희도(김태리)와 직장 후배 백이진(남주혁)이 함께 있는 모습을 목격, 둘의 관계를 의심하는 상황. 나희도는 "엄마가 하는 생각 맨날 열라 구리잖아"라며 반박했고, 이에 남주혁은 "야! 너 선배님한테 무슨 말을 그렇게 해!"라며 소리를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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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 다정다감한 성격의 백이진이 언성을 높이자 나희도는 "너 지금 나한테 소리(지른 거냐)"며 서운함을 표했고, 이에 백이진은 "나 지금 사회생활과 사생활을 같이 하고 있다"며 이해해달라는 듯 애타는 눈빛을 보냈다. 이 장면에서 정국은 터진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배우 김태리는 2019년 한 잡지에서 "성인이 된 이후 처음으로 덕질을 한다"며 BTS의 '찐팬'임을 밝힌 터. 이를 두고 팬들은 "성덕(성공한 덕후)"라며 김태리에 대한 부러움을 표현하고 있다..
한편, 정국이 속한 그룹 BTS는 10일과 12일~13일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서울'(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사진 = 정국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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