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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음주운전-허위 성폭력으로 협박…6억 뜯어낸 일당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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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갖은 방법으로 다른 사람을 협박하고 돈을 뜯어온 일당 107명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미성년자까지 동원하며 5년 동안 범행을 저질러왔습니다.

TJB 김철진 기자입니다.

<기자>

대전 동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

고급 SUV 차량에서 내린 20대 일당이 한 남성을 둘러쌉니다.

[사장님이 죗값 받으셔야 하니까… (내가 얼마를 보내드려요?) 300만 원이면 사장님 죗값이 충분하다고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