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배럴당 100달러 아래로…1주 만에 20%↓
국제유가가 러시아-우크라이나의 평화회담 기대와 중국 봉쇄 조치로 인한 수요 감소 우려로 배럴당 100달러 밑으로 내려갔습니다.
현지시간 15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장보다 배럴당 6.4% 떨어진 96.44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난 8일 배럴당 123.70달러까지 올랐다가, 일주일 만에 20% 이상 하락한 것입니다.
런던거래소의 5월물 브렌트유도 배럴당 99.91달러로 거래를 마쳐, 3주 만에 100달러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유가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유가가 러시아-우크라이나의 평화회담 기대와 중국 봉쇄 조치로 인한 수요 감소 우려로 배럴당 100달러 밑으로 내려갔습니다.
현지시간 15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장보다 배럴당 6.4% 떨어진 96.44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난 8일 배럴당 123.70달러까지 올랐다가, 일주일 만에 20% 이상 하락한 것입니다.
런던거래소의 5월물 브렌트유도 배럴당 99.91달러로 거래를 마쳐, 3주 만에 100달러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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