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
서울대 관계자는 “(방 의장은) 국제사회에 한국 문화를 전파했고, 문화활동을 통해 인종과 세대 등을 넘어 세계 곳곳에 선한 영향력을 끼쳤다”며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서울대 규정에 따르면 인류 문화, 학술, 문화·경제·예술 등 사회 각 분야와 서울대의 발전에 공헌한 인사를 명예박사학위 수여자 후보로 추천할 수 있다.
이병준 기자 lee.byungjun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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