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러시아의 침공을 받은 우크라이나를 돕기 위해 10억원 상당의 군수물자를 지원하기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검토 중인 군수물자는 20여개 품목으로 방탄헬멧과 모포, 비상식량, 야상침대 등과 의료품 등입니다. 의료품의 경우 응급처치 키트 위주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방부는 우크라이나에 가능한 빨리 이들 군수물자를 수송할 방법을 검토 중이라고 했습니다.
검토 중인 군수물자는 20여개 품목으로 방탄헬멧과 모포, 비상식량, 야상침대 등과 의료품 등입니다. 의료품의 경우 응급처치 키트 위주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방부는 우크라이나에 가능한 빨리 이들 군수물자를 수송할 방법을 검토 중이라고 했습니다.
다만 국방부는 총기 등 무기는 지원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서욱 장관 주재로 열린 '긴급 주요 지휘관 회의'에서 참석자들이 군내 코로나19 방역 태세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
백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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