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이슈 음주운전 사고와 처벌

대전경찰, 성관계·음주운전 등 약점 잡아 돈 갈취한 조직 검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지인들을 모집해 성관계나 음주운전 등을 빌미로 돈을 뜯어 온 범죄조직이 적발됐습니다.

대전 동부경찰서는 허위 성폭력과 음주·교통사고 사건을 꾸민 뒤 합의금 등을 빼앗는 수법으로 6억 원을 갈취한 혐의로 107명을 붙잡아 주범 정 모 씨 등 8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피의자들이 허위 성폭력 범행에 미성년자까지 끌어들였으며, 피해자 40여 명 가운데 최대 4천만 원을 뜯긴 사람도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범죄수익금 가운데 1억 원가량을 회수해 피해자들에게 돌려줬다고 말했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YTN 유튜브 채널 300만 구독자 돌파! 이벤트 참여하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싱글몰트위스키 vs 스카치위스키' 다니엘이 설명해준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