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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경찰, 'KBO에 로비 의혹' 에이클라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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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스포티비 채널을 운영하는 스포츠 마케팅 전문업체 에이클라가 대표의 횡령 혐의로 경찰의 압수수색을 받았습니다. 경찰은 KBO에 대한 로비 의혹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배정훈 기자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2004년 설립된 에이클라는 KBO의 프로야구 중계권 판매 대행사로 출발해 지금은 프로야구뿐 아니라 프리미어리그 등 다양한 해외 컨텐츠를 중계하는 스포티비 채널 6개의 운영사로 성장한 대형 스포츠 마케팅 회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