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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신입 공채 시작한 삼성…대기업 절반, 계획 없거나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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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삼성이 올 상반기 공개채용을 시작했습니다. LG와 SK, 포스코 등도 수시 채용에 나서고 있지만, 대기업 절반은 채용 계획이 없거나 아직 정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보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삼성그룹이 지난 11일부터 공개 채용을 시작했습니다.

삼성전자와 삼성물산 등 18개 관계사가 대상입니다.

대규모 정기 공채는 5대 그룹 가운데 삼성이 유일한데, 3년간 4만 명을 채용하겠다는 계획의 일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