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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급등에…수출입물가 오름세 이어간다

메트로신문사 백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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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급등에…수출입물가 오름세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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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수출입물가지수
지난달 수출입 물가가 동반 오름세를 이어갔다. 국제유가가 상승한 가운데 석탄 및 석유제품 등이 줄줄이 오르면서다.

1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2월 수출물가지수는 118.21(2015=100)로 전월 대비 2.1% 올랐다. 수출물가지수는 지난 3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100을 넘어선 바 있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20.3% 상승했다.

한은 관계자는 "석탄 및 석유제품, 화학품 등이 올라 전월 대비 올랐다"고 설명했다.

품목별로는 공산품이 ▲석탄 및 석유제품(10.3%) ▲화학제품(2.4%) 등이 전월보다 올라 2.1% 올랐다. 농림수산품도 전월 대비 0.1% 소폭 확대됐다.

수입물가지수도 137.34로 전월보다 3.5% 증가했다. 수입과 함께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29.4% 뛰었다.

수입물가는 국제유가가 상승한 가운데 광산품, 석탄 및 석유제품, 제1차 금속제품 등이 오른 영향이다.


광산품을 중심으로 원재료 수입물가는 7.2% 상승했다.

중간재는 ▲석탄 및 석유제품(7.1%) ▲제1차 금속제품(1.4%) ▲화학제품(1.0%) 등을 중심으로 2.4% 증가했다. 자본재와 소비재도 전월 대비 각각 0.8% 상승 및 보합 수준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