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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내일 청와대에서 대선 이후 첫 회동을 가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내일 회동에서는 윤 당선인이 문 대통령에게 이명박 전 대통령의 특별사면을 건의할 것으로 전해져 결과가 주목됩니다.
이와 함께, 원활한 정권 인수·인계 방안은 물론, 코로나19 대응과 북한의 미사일 발사 등 국정 전반에 대한 의견 교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문 대통령이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대선 이후 최우선 과제로 꼽은 '국민 통합'과 관련한 구체적인 방안도 논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윤 당선인이 검찰총장 시절인 지난 2020년 6월, 반부패정책협의회 참석을 위해 청와대를 방문한 지 21개월 만이고, 대통령 선거가 끝난 지 일주일 만입니다.
YTN 우철희 (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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