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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광주 아파트 붕괴, 무단 변경 · 함량 미달 "총체적 부실 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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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1월 광주에서 신축 아파트가 무너진 사고는 인재였다고 정부가 최종 결론 내렸습니다. 설계대로 공사하지 않았고, 물 탄 콘크리트를 썼고, 현장 관리마저 제대로 하지 않은 총체적 부실이었다고 판단해 최고 수위의 처벌을 내리겠다고 예고했습니다.

한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 화정동 아이파크 붕괴 사고는 39층을 올리는 과정에서 시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