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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금)

[영상] 부상병과 셀카·틱톡 스타 동원령…전쟁만큼 뜨거운 여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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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수도 키이우(키예프) 외곽에서 시가전이 격화하는 가운데 부상병들이 치료를 받고 있는 키이우 군 병원을 위문차 방문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카키색 상의를 입고 병원을 찾아 병상에 누워 있는 부상병들을 격려했다고 주요 외신이 전했는데요.

젤렌스키 대통령은 부상병과 함께 '셀카'를 찍고 훈장도 수여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부상병들에게 "쾌유를 빈다"면서 "최고의 선물은 우리가 함께 승리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는데요.

코미디언 출신인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가 침공한 뒤 미디어를 적극 활용해 우크라이나 국론 결집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 정부는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와 여론전을 위해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 스타들을 대거 동원했는데요.

백악관은 지난 10일 틱톡의 최상위 스타 3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인 '줌'을 통해 우크라이나전의 전황을 브리핑하고 적극적 협력을 당부했는데요.

관련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이봉준·한성은>

<영상 : 로이터·우크라이나 국방부 트위터·우크라이나 비상사태부·젤렌스키 트위터·엘리 자일러 유튜브>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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