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종합 1위를, 전쟁의 아픔을 딛고 선전한 우크라이나가 2위를 차지한 가운데 우리나라는 8년 전 소치 대회 이후 또 한번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습니다.
'따뜻함 속 영원' 주제 속에 치러진 폐막식에는 개회식과 마찬가지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참석했고 선수들은 4년 뒤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재회를 기약했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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