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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베이징 동계 패럴림픽 폐막…지원 · 세대교체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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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베이징 동계 패럴림픽이 열흘간의 일정을 끝내고 어제(13일) 막을 내렸습니다. 우리 선수단은 아쉽게 메달 없이 대회를 마쳤는데요, 평창 대회 이후 줄어든 지원과 세대교체 실패가 뼈아팠습니다.

베이징에서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열띤 경쟁을 펼친 46개국 선수들이 입장하고, 패럴림픽 깃발이 다음 개최지인 이탈리아에 전달됩니다.

베이징 하늘을 밝힌 성화가 꺼지며, 열흘 간의 축제는 막을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