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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민주당 '대장동 특검' 추진에…윤 "어떤 조치라도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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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선 최대 이슈였던 대장동 의혹사건 특별검사 추진도 재논의될 걸로 보입니다. 민주당이 3월 국회 처리에 나서겠다고 하자 윤석열 당선인도 진상 규명을 위한 어떤 조치라도 해야 한다며 호응했습니다.

강청완 기자입니다.

<기자>

윤호중 민주당 공동비대위원장은 이달 임시국회에서 대장동 특검법 처리에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윤호중/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 : 여야가 의견이 모아졌던 것이기 때문에 3월 임시국회에서 처리가 문제가 없을 것이다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