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1 (수)

尹 당선인 "여가부, 소명 다 했다...인수위부터 철저히 실력 중심"

댓글 3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당내 '여가부 폐지' 이견…尹, 공약 이행 재확인

"남녀 문제, 개별 대응해야…효과적인 조직 구상"

尹 "인수위, 인사 쇼 안할 것…철저히 실력 중심"

"국무총리, 정부 출범 후 인사청문회 맞춰 진행"

[앵커]
윤석열 당선인은 당내에서도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에 대해 이행 의지를 거듭 밝혔습니다.

또, 인수위원을 구성할 때 여성 할당이나 지역 안배는 자리 나눠 먹기 식에 불과하다며 철저한 실력 중심으로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엄윤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대선 과정에서 여성가족부 폐지와 무고죄 처벌 강화 등 20대 남성 이른바 이대남 '맞춤 공약'을 선보였던 윤석열 당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