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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대장동 특검 탄력?…"3월 국회 처리" vs "어떤 조치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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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방식 두고는 '신경전' 예상

<앵커>

대선 최대 이슈였던 대장동 의혹 사건 특별검사 추진도 다시 논의될 전망입니다. 민주당이 3월 국회에서 처리하겠다고 하자, 윤석열 당선인도 진상 규명을 위해 어떤 조치라도 해야 한다고 호응했습니다. 하지만 세부 방식을 놓고는 치열한 신경전이 예상됩니다.

계속해서 강청완 기자입니다.

<기자>

윤호중 민주당 공동비대위원장은 이달 임시국회에서 대장동 특검법 처리에 자신감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