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3 (토)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코로나19 확진' 신봉선 "자가 격리 마지막 날"…심심해 보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코미디언 신봉선이 격리 해제를 목전에 두고 있다.

13일 신봉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날이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봉선은 반려견 '양갱이'를 안고 창 밖을 쳐다보고 있다. 신봉선은 9일 "슬기로운 격리생활"이라는 글을 올려 코로나 19 확진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일주일간의 재택 치료 기간을 가진 그는 격리 해제를 목전에 두고 있다. 그의 얼굴에서 묻어나오는 무료함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조세호, 장영란, 정시아, 이미주 등의 동료 연예인들은 "화이팅", "힘내요" 등의 댓글을 달며 신봉선을 격려했다. 뮤지컬 배우 카이는 "이 미모 어쩔"이라는 댓글을 남겨 신봉선과의 남다른 친분을 드러냈다.

한편, 신봉선은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신봉선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