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3 (토)

윤호중 "대장동 특검, 尹당선인도 동의…3월 처리 문제없을 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윤호중 "대장동 특검, 尹당선인도 동의…3월 처리 문제없을 것"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는 '대장동 특검법'의 3월 임시국회 처리에 문제가 없을 거라고 밝혔습니다.

당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은 윤 원내대표는 오늘(13일) 기자회견에서 "대선 후보 시절 윤석열 당선자도 특검 실시에 동의한 것으로 기억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민주당은 상설특검을 활용해 특검을 임명하고 대장동 관련 불법대출, 부실수사 의혹도 수사 대상에 포함하는 내용의 특검 수사요구안을 발의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또 민주당이 정치개혁 차원에서 추진 중인 기초의원 최소 3인 이상 중대선거구 도입에 대해 "이번 지방선거에서 2인 선거구를 없애고 3∼5인 선거구를 두는 것으로 개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선거구개정 #대장동특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