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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콘서트 직후 비주얼킹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방탄소년단은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지난 10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12일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서울' 두 번째 공연의 막을 올렸다.
중반부터 비가 쏟아졌지만 진은 눈부신 미모와 강렬한 카리스마, 완벽한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꿈같은 무대를 선보이며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콘서트 바로 전날과 첫 콘서트 날에도 SNS로 팬들을 찾아왔던 진은 12일 공연도 끝나자마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진은 자신이 만든 BT21 캐릭터 알제이(RJ) 모자를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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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의 귀여운 알제이 모자를 쓴 진의 남다른 비주얼은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후 진은 이어 공연장 계단에 앉아있는 사진도 게시했다.
깊은 눈빛으로 정면을 바라보고 있는 진의 남신 미모는 팬들을 설레게 했다.
한편, 그가 속한 그룹 방탄소년단은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3월 10일과 12일 공연을 마치고 13일 마지막 공연을 갖는다.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은 오프라인 공연과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개최되며, 방탄소년단이 서울에서 콘서트를 갖는 것은 지난 2019년 10월 'BTS WORLD TOUR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THE FINAL' 이후 약 2년 반 만이다.
사진 = 방탄소년단 진 인스타그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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