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의 부인 김건희씨. 국민의힘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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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인터넷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의 부인 김건희씨가 등장해 양국에 화제가 됐다.
12일 복수 언론에 따르면, 우리나라 대선 결과가 나온 지난 10일 대만 인기 포털 ‘야후 대만’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순위 1위에 ‘한국 윤석열 부인’이 랭크됐다.
해당 사이트 검색창에 ‘윤석열’을 검색하면 김씨 관련 내용이 줄줄이 따라 등장한다.
대만 매체와 여론은 다름 아닌 김건희씨의 ‘미모’에 주목하는 분위기였다.
현지 매체는 김씨에 대해 “한류스타 못지 않은 미모”, “연예인급 미모를 가졌다”, “대단한 외모” 등 찬사를 쏟아냈다. 그러면서 김씨를 둘러쌌던 각종 의혹과 스캔들도 조명했다.
또한 윤 당선인에 관해선 “보수 성향의 윤석열이 1%p 미만 표차로 한국 대통령에 당선됐다”, “정계에 진출한 지 8개월 만에 출마한 공직 선거에서 대통령에 당선됐다”는 등 정계의 달라진 분위기를 전하기도 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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