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프로배구 한국전력이 삼성화재를 누르고 '봄 배구'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한국전력은 어제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6라운드 홈경기에서 삼성화재를 3대 0으로 꺾었습니다.
다우니가 21점을 기록했고, 블로킹 대결에서 13 대 5로 앞서면서 승기를 잡았습니다.
어제 승리로 한국전력은 4위로 올라서며 3위 우리카드를 승점 5점 차이로 추격하고 있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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