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6년 연속 우승을 노리는 전북이 제주에 져서 3연패에 빠졌습니다.
제주 주민규 선수가 골과 도움을 1개씩 기록하며 전북을 무너뜨렸습니다.
제주 제르소의 크로스를, 주민규가 가볍게 헤더로 연결해 골망을 흔듭니다.
지난 시즌 득점왕 주민규의 시즌 첫 골입니다.
반격을 노린 전북은 후반 28분 김진수의 왼발 논스톱 슛이 골대를 맞아 아쉬움을 삼켰고, 35분에 제주가 쐐기를 박았습니다.
주민규가 상대 수비 사이로 킬패스를 찔러주자, 김주공이 오른발 원터치로 마무리했습니다.
2대 0으로 승리한 제주는 4년 9개월 만에 전북을 꺾었고, 전북은 3연패에 빠졌습니다.
김형열 기자(henry1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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