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의메아리'는 상대 진영을 향한 네거티브 공세는 물론 고소, 고발, 폭력과 협박으로 얼룩졌다는 우리 언론의 분석을 소개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주로 부정적인 평가만을 소개하고 있는 북한 매체의 이 같은 주장은 보수야당을 대표하는 윤석열 후보가 승리한 데 대해 북한의 불편한 속내가 엿보인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앞서 북한 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은 대선 이틀 만에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당선됐다고 단 한 문장으로 보도했을 뿐 아직 공식 평가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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