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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토)

'여자 배드민턴 에이스' 안세영, 첫 출전 독일오픈서 4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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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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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배드민턴의 에이스 안세영(20)이 올해 처음 출전한 국제대회에서 4강에 진출했습니다.

안세영은 12일(한국시간) 독일 뮐하임 안데어루르에서 열린 2022 독일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캐나다의 미셸 리를 2대 0으로 가볍게 제압했습니다.

독일오픈선수권대회에는 처음 출전한 안세영은 코로나19 사태로 3년 만에 열린 이번 대회에서 첫 우승을 노립니다.

안세영은 13일 오전 1시 20분 허빙자오(중국)와 결승 진출을 놓고 격돌합니다.

동반 우승을 노렸던 여자복식 김소영-공희용은 8강전에서 불가리아의 가브리엘라 스토에바-스테파니 스토에바에게 2대 1로 패해 4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사진=한국실업배드민턴연맹 제공, 연합뉴스)
김형열 기자(henry1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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