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오늘 SNS를 통해 윤호중 원내대표는 위성정당 창당 당시 사무총장이었고, 제대로 된 개혁입법 하나 통과시키지 못해 대선 패배 원인을 제공했다며 비대위원장을 맡겨달라 호소할 게 아니라 국민에 사과하고 물러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대선에서 얻은 득표율 47.83%는 민주당에 대한 지지가 아니라 윤석열에 대한 반대이자 이재명에 대한 지지라며, 지방선거 출마자 등이 서명운동 등을 통해 윤호중 비대위를 막고 이재명 비대위를 출범시키자 제안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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