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1 (수)

이슈 차기 대선 경쟁

김두관 "윤호중, 사과하고 물러나야...반드시 이재명 비대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민주당 김두관 의원은 윤호중 비상대책위원장 체제로는 위기 수습과 지방선거 승리가 불가능하다며, 이재명 전 후보가 비대위를 이끌어야 한다는 뜻을 거듭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 SNS를 통해 윤호중 원내대표는 위성정당 창당 당시 사무총장이었고, 제대로 된 개혁입법 하나 통과시키지 못해 대선 패배 원인을 제공했다며 비대위원장을 맡겨달라 호소할 게 아니라 국민에 사과하고 물러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대선에서 얻은 득표율 47.83%는 민주당에 대한 지지가 아니라 윤석열에 대한 반대이자 이재명에 대한 지지라며, 지방선거 출마자 등이 서명운동 등을 통해 윤호중 비대위를 막고 이재명 비대위를 출범시키자 제안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YTN 유튜브 채널 300만 구독자 돌파! 이벤트 참여하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싱글몰트위스키 vs 스카치위스키' 다니엘이 설명해준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