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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뷔, 2022년 샤잠 재팬 정상 독주..최장기 1위 '태태랜드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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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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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가 글로벌 음악인식앱 샤잠(Shazam) 재팬에서 2022년 최장기 1위 아티스트에 등극했다.

뷔가 참여한 드라마 '그 해 우리는'의 OST ‘Christmas Tree’는 샤잠 재팬에서 3월 11일 기준 72일째 1위를 기록 중이다.

이는 2022년 샤잠재팬 톱200 차트 최장기 1위 기록으로, 뷔는 일본 유명 가수들의 음악을 모두 누르고 1위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72일간 1위는 해외 곡 역대 최장기 1위 기록이기도 하다.

일본에서 뷔가 가지는 브랜드 파워는 명실공히 K팝 최강이다. 뷔의 닉네임인 ‘태태’에서 유래해 일본을 ‘태태랜드’라고 부를 정도로 뷔와 관련된 모든 것이 핫하다.

'Christmas Tree'는 일본 아이튠즈 톱송차트에서 89시간동안 1위를 수성하며 K팝 최장시간 1위를 기록했다.

뷔는 한국 발매음원으로 일본 아이튠즈 톱송차트 1위를 달성한 최초의 한국 솔로아티스트로서, 두번째 1위곡으로 최장시간 정상 독주의 위력을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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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콘차트에서는 11,771건의 한국 솔로가수 첫 날 최고 다운로드 수치를 기록하기도했다.

또 빌보드 재팬 'HOT100'에서는 29위로 데뷔하며 싸이 이후 K팝 남자 솔로곡 최고 순위에 올랐다. 이는 방탄소년단 멤버 솔로 최고 순위이기도 하다.

한편, 'Christmas Tree'는 일본 외에도 대만에서 52일째 샤잠 1위를 달리며 강력한 음원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이 역시 올해 가장 오랫 동안 1위에 오른 기록이며, 해외 아티스트 역대 최고 기록이다.

글로벌 샤잠에서는 한국 OST 사상 최장 기간인 75일 연속 차트인, 한국에서는 K-POP 남자 솔로 아티스트 최장 기간인 46일 연속 1위에 올랐으며 총 94만 샤잠을 돌파해 K팝 남자 아이돌 솔로곡 역대 최다 기록으로 솔로 최강 파워를 입증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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