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864일 만에 BTS의 국내 콘서트…'응원부채 대첩'의 현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BTS가 2년 반 만에 국내에서 대면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객석의 함성은 금지됐지만, 박수와 응원 도구만으로도 현장 분위기는 뜨거웠습니다.

김수현 문화예술전문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코로나19로 대면 공연은 잇따라 취소되고, 온라인 공연으로 아쉬움을 달래던 방탄소년단과 아미가 드디어 한국 공연장에서 만났습니다.

딱 864일, 2년 반 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