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차기 대선 경쟁

윤호중 "선거 때 李 약속 실현 위해 남은 임기 최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비상대책위원장은 다당제를 포함한 정치개혁안과 2030 여성 유권자들에 대한 보답 등 대선 기간 이재명 전 후보가 약속한 것을 실현하기 위해 남은 원내대표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비대위원장은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마무리발언에서 원내대표 소임을 다해야 하는 것과 비대위원장 소임을 크게 무겁게 느낀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신현영 원내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윤 비대위원장은 또, 앞으로 지방선거를 시스템 공천으로 중립적이고 객관적으로 운용하고, 선수별로 의원들을 따로 만나면서 선거 패배 요인과 방향을 경청하며 일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신 원내대변인은 의원 30여 명이 발언한 자유토론에선 많은 의원이 민심을 잘 읽고 지키는 게 중요하다며 선거 기간 국민을 만나며 약속한 정책들을 남은 국회에서 지속해서 정리하며 추진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이뤘다고 전했습니다.

이 밖에 민주당 의원 172명은 의총에서 세비 30%씩, 모두 4억 원가량을 강원과 경북지역 산불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모금하기로 했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YTN 유튜브 채널 300만 구독자 돌파! 이벤트 참여하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싱글몰트위스키 vs 스카치위스키' 다니엘이 설명해준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